상대방에 대한 기대감이 크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는 종종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방은 협조해주지않는것같고 목표도 없고 게으른것 같아서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답답함에 한숨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한편으론 내 마음이 문제인건가 내가 너무 내생각위주로만 해서 그런걸까?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내가 혼자 답답해한다고해서 상대방이 달라지지않으니 저만 혼자 스트레스받고 속앓이만 하는 셈이죠 ㅎㅎ 그냥 모든걸 포용하고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받아들여줘야 할까봐요.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살다가도 또 답답함이 꾸물꾸물 올라오는게 문제네요. 상대방을 탓하지말고 제자신을 다독이며 제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묵묵히 가야할길을 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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