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차이다. 2009년 가을에 처음으로 새차를 뽑고나서 

이제 어느덧 10년이 넘어갑니다. 정확히 13년째 이네요.

제작년인가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엔진헤드 가스켓에서 냉각수가 조금 샌다고 

교환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탔습니다.

냉각수가 어느순가 줄어들지않아서 그냥 탔죠.

그런데 몇달전에 좀더 오래타려면 수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단골 카센터에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하루종일 걸린다고해서 맡겼는데

이후에 냉각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보충해서 타다다 방문해서 다시 보충했고 

한 2~3달 지켜보다가 다시 보자고 했는데 며칠전에 보니까 다시 줄어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의했더니 다시 가스켓 교환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대로 잘 정비가 돼서 오래 잘 탈수 있어야하는데요. 

잘 정비가 될수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산타팝 :